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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게임]옛날에 했던 플겜 찾아요.(무역,약탈,길드,턴제 싸움)
게시물ID : gametalk_289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맛있는샐러드
추천 : 0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27 00:25:52
플래시게임인데 처음에는 무역으로 돈을 벌어요. 도시가 엄청 많은데 이 도시 저 도시 돌아다니면서 도시마다 물건 겂이 다르ㅡㄴ 걸 이용해 수익을 내는 겁니다. 처음 시작할 때 걸어다니지만 점점 마차(wagon)를 구입하거나 업그레이드해서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이동하는 길목에서는 경찰이나 약탈자를 마주칠 수 있습니다.경찰을 마주쳤을 때 수익은 많이 낼 수 있지만 불법인 품목을 가지고 있다가 걸리면 빼앗깁니다.약탈자는 지면 다 뺏겨요.마차는 업그레이드라 물건이나 돈만 빼았겼던 거 같아요. 
동료시스템도 있었어요.보통은 도시에 방문했을 때 고용하는 형식이지만 길에 쓰러진 사람을 구해줬을 때 동료가 되기도 했습니다.마차를 업그레이드 함에 따라 동료의 수도 달라졌는데 최대 숫자는 4명인가 5명이었던 거 같아요.이동하는 길목의 상자에서 줍거나,구해준 사라ㅏㅁ에게 보답으로 받거나,경찰이나 약탈자들과의 싸움(턴제로 진행됩니다)에서 이겼을 경우 무기를 주는데 이 무기를 자신이 착용할 수 도 있고 동료에게 쥐어줄 수 도 있습니다. 무기 및 방어구는 +5가 제일 높은 단계였던 거 같아요.
나름 스토리모드(?)가 있었습니다. 경찰 길드에 들 것인지,약탈자 길드에 들 것인지 선택하면 해당 길드에 소속되고 주어지는 퀘스트나 평판에 따라 길드장이 될 수 있었어요.경찰 길드의 난이도가 더 높았습니다.
도시에 도착했을 때 공성전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정할 수 있는데 마찬가지로 턴제 방식입니다.만약 승리할 경우 도시를 소유할 수 있으며 해당 도시에서의 무역이나 세금에 이득보는게 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픽이라고 해야하나 그림이 좋은 편은 아니구요,영어로 되어 있었어요.(덕분에 영어단어 엄청 외웠어요...)
개척자?? 그런 뜻의 영단어가 자주 나왔고 경찰은 셰리프였던가 그랬던거 같아요.

혹시 뭔가 아시는 분은 제발 가르쳐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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