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아버지는 tv를 보시고있었고 형과 저는 방에서 떠들고 있었어요. 그런데 형이 제 패딩보고 깔깔이같다고 했지뭡니까.... 저는 '그때'까지만해도 깔깔이가 뭔지 몰랏죠.. 형은 저보고 아버지에게 물어보라고 했어요 그래서 아버지에게 물어봣는데..처음에는 잘 모르시겠다고했어요 형에게 가서 따졋어요 "이 mi친샹드레같이빤짯빛나는아이야 그거 구라지??"라고.... 형은 군대에서입는옷이랍니다 -ㅅ-근데 제가 알아야죠...ㅠ 그래서 다시 아버지에게 갔어요 아버지가 처음과는 다른반응이엇죠...."깔깔이? 형한테 혹시 딸딸이아니냐고 물어봐"라고요.... 처음에 저는 무척이나 당황했지만 방에 들어와서 아주 뒹굴었어요 ㅋ 그리고 다시 아버지에게 갔더니 이제야 생각나셧나봅니다....군대에서 입는옷인데 주황색옷이라고,... 아버지는 모르시겟지만 형과 저는 웃겨죽는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이건 제가 몇일전 '일요일'에겪은 실화이구요.... 진짜 저 떼굴떼굴 구르며 웃엇어요 ㅎㅎ 추천은 구걸이랍니다!! 요 밑에 파란색동그라미 한번만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