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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테뮤 축을 써보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computer_288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행금지
추천 : 0
조회수 : 525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2/12 00:32:54
새로 오픈한 피방에서 BRAVOTEC LINKTOP LT01 을 사용하더군요.
보기에는 꽤 예뻤습니다. 일단 피방인데 흰색 키보드를 사용해도 되나... 싶었지만...
 
그때는 꽤 괜찮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체리에 비해 더 경쾌한 키보드라서 그런지 나름...
그런데 항상 가던 피방으로 가서 카일축(레이저 그린축이지만 카일 OEM이니)을 다시 써보니 아, 카일축이 낫네요.
무슨 느낌이라고 표현해야할 지는 모르겠지만 누르는 순간 본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훨씬 안정적이다.
 
집에 있는 카일축 초기버전인 ZM-K500을 다시 쳐보니 대충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습니다. 얘랑 똑같은 문제가 있네요.
키마다 키압도 미묘하게 다르고 키를 누를 때도 매끄럽게 들어가지 않는 느낌.
아니, 신형 카일축은 슬라이더가 원체 뻑뻑하지만 다같이 뻑뻑하니까 그냥저냥 괜찮은데 얘는 이것도 구형 카일축처럼 키마다 다릅니다.
카일축 2세대처럼 아직 제조공정이 완벽하지 않고, 연구가 덜 되었다보니 생기는 문제로 보입니다. 마감이 딸려요.
 
아직까지 오테뮤 축은 피방처럼 대량으로 구매하거나, 기계식의 맛을 보고 싶다던가 하는 경우가 아니면 추천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체리 ≥ 카일 > 오테뮤 는 최소한 앞으로 반년은 변하지 않을 것 같아요.
 
 
 
KBTaking 나름 괜찮다고 들었는데 다빈치 SPAKY 타건해볼 곳을 찾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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