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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eam_2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링키★
추천 : 0
조회수 : 10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25 18:30:39
맑고 깨끗한 느낌이 드는 해변가에서 여러명의 사람들과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놀았는데
꿈이 끝날때쯤 같이 놀던 무리의 사람들 중 한 14~6살쯤 되어 보이는 남자 아이가
미안해 하는듯 씁쓸해 하는듯 슬픈지만 억지로 웃는듯한 표정으로 앞으로 나와서
"당신에게 이렇게 인사를 하고 싶었어요 안녕이라고-"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저는 그때 왜인지 너무 화가나서
"너가 날 떠난다고??? 절대 안돼!!"
이렇게 슬픔이 지저에 깔린 감정으로 벼락처럼 불같이 화를 내면서 소리를 질렀고
그와 동시에 꿈에서 깨버렸습니다
아이는 마지막까지 복잡한 표정을 짓더군요
무슨꿈 일까요?
몇달 전부터 꿈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마음 편하게 친하게 함깨있거나
함께 놀고 그들이 제게 잘해주는 꿈을 계속 꿉니다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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