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하다가 재밌는 것을 보았습니다.
터키어로 흉노제국을 Büyük Hun İmparatorluğu 이라고 하는데,
두만선우를 높여 부르는 말이 KiM kurdu (위대한 늑대)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흉노제국이 곧 부여이고,...
KiM kurdu은 금와왕이라고 가정할 수 있답니다...
분명 중국 사서에 흉노와 부여가 따로 나오는데...
그럼 송화강의 부여는
몽골에 있던 흉노의 속국이었던 것인가?
금와왕은 부여의 상국 흉노의 왕 이름을 빌려와서 참칭한 것인가?
흉노사람들도 만주한반도로 일부 흘러오긴 했으니 낱말이 섞인 것일까
막상 흉노가 워낙 넓어서 흉노사람이란 것이 동쪽에서 서쪽까지 인종적으로 참 특정하기 어려운데...
Büyük Hun İmparatorluğu
뷔윅 훈 임팔앝올롷유
즉, 대흉노제국인데...
Büyük 은 영어의 Big과 같은 말이네요. 비슷하기도 하고...
그럼 ... 영어의 Big은 부여에서 나온 말인가요?
ㄷㄷㄷ
혼난하다 혼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