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은 다~ 아는 뻘팁입니다 ㅎㅎ
알아도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모르는분 분명 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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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수비 진영입니다 익숙하죠?
첫번째 소개자리. 이 뒤에 계단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설치해 두는거죠. 밖에서 볼땐 머리만 빼꼼 보이는겁니다. 즉 포탑의 피격 범위를 줄이는건데요.
풀숲에 가려서 안보이는것같죠? 사실 안보이는건 아닙니다.
옵션에서 그래픽 설정- 최하로 낮추면 풀들이 사라집니다 [!] 나는 풀에 가렸다고 생각하고 설치하지만, 사실 가려진게 아니란 소리죠.
[공격 입장에서는 그래픽설정 최하가 아니라면 애초에 발견부터가 힘듭니다. 그래픽설정을 꼭 낮춰서 게임 플레이 해주세요. 별 차이 없어요]
그래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머리만 살짝 보이더라도 터렛의 피격 범위가 엄청나게 줄어든데다가, 터렛이 쏘는건 타격이 가능합니다.
[설치 화면입니다. 실제보다 살짝 더 들어갔는데, 조금 더 나오게 설치해줘야 합니다]
(장점- 피격범위가 줄었다. 직선형 장거리공격을 가지지 않은 영웅은 부수는것 부터가 힘들다. 토르비욘이 계단 아래에 숨어서 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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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쨰 소개자리는, 이 위아래로 왔다갔다거리는 엘레베이터[?] 위입니다.
이런식으로 설치해두는건데요. 여기에 설치해두는것에도 나름 장점이 있습니다.
[오른쪽 끝에 설치한 이유는, 좌측 끝에 설치하면 정문쪽 멀리서 위도우의 포탑 저격이 가능하기때문입니다.
오른쪽 끝에 설치하면 멀리서 저격 자체를 못합니다. 화물 앞이나 보이는 뒷길, 즉 우리팀과 교전을 시작 해야지 포탑저격이 가능하죠]
파라, 젠야타 등에게 포탑이 매우 취약하지만 이 자리는 투사체의 공격에 정타로 피격당하지 않습니다.
파라 평타를 예로 들어볼까요?
파라가 하늘로 날아 올랐습니다. 어라? 포탑이 자신을 쏘네요. 평타를 날렸습니다.
승강기가 내려가면서 파라 평타를 피했습니다.[파라: ?!????]
파라나 한조, 젠야타 등의 투사체에 대해 정타 당하지 않습니다. 예측공격을 강제해서 매우 귀찮게 만들죠..
뻘팁이기때문에... 두자리만 소개하고 끝입니다.ㅎㅎ 말 그대로 뻘팁..
(이것저것 찾다보니.. 하스스톤을 플레이하던 오버워치 영웅들.)
뻘팁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