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자기는 힘들고 갑갑해서 매일 토한답니다.. 왜 그런거죠?? 그렇게 힘들거면 왜 헤어지자고 하는건가요? 2주일은 제가 안잡았고 요번주는 매일 잡고 있어요.. 제가 잡든 안잡든 힘들어서 매일 토한데요.. 헤어지자고 했고.. 저에게 좋아하는 감정이 생길줄 알았는데 안생겨서 다시 시작해보려고 노력하기 싫대요... 제가 그냥 옆에만 있고 니가 날 좋아하길 기다리겠대도 싫대요.. 다 싫대요 그냥 끝내길 바래요.. 근데.. 왜 .. 그녀는 그렇게 힘들어 하는거죠?? 저는 억장이 무너지고 매일 아침 잠에서 깨는게 지옥같아도.. 저는 그녀를 사랑하니까.. 근데 그녀는 저를 사랑안하는거 같은데 왜 그렇게 못 이겨내는거죠.. 그 모습때문에 더 놓을수가 없어요.. 마치 절 아직 사랑하는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