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영국의 김갑수라고 불리우는 배우 숀 빈
죽지않으면 배드엔딩이라고 할 정도로 그의 배역은 많이 죽는걸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한 번 모아 본 영화 속 그의 죽음들입니다.
그 첫번째로, 첫 주연을 맡게된 영화 < 카라밧지오(1986) >에서의 그의 죽음입니다.
이 영화는 이태리의 화가 카라밧지오의 전기영화로 사실상 그의 죽음은 이미 영화 시작부터 예견되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인가, 그는 죽지않고는 못베기는 남자가 되었는데...
틸다 스윈튼과 함께 한 영화에서도 어김없이...
하다못해 동물들한테도 그는 죽임의 대상이 되고
어쩔땐 혼자 조용히 가시기도 하셨습니다.
그의 죽음은 헐리우드에 입성해서도 끊이질 않았는데요.
심지어 헐리우드는 그를 두 번 죽이기까지합니다.
이젠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누울자리를 찾아다니는 숀 빈
산채로도 죽어보고...
자신이 만든 복제 인간한테도 죽어보고...
엘사를 찾다가도 죽어보고...
하이라이트는 엑조디아
※ 아래는 그동안 숀 빈이 영화와 TV에서 어떤 죽음을 맞이했나를 보여주는 인포그래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