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전세계 여행을 다니는게 꿈이었어요
제일 부러운게 케이블이나 정규방송에서 다소 한산한 시간에 틀어주는 땜빵용 세계여행기의 주인공.
그리고 여행기의 저자.
글은 좀 쓰는 편이고 사진은... 공부를 해야죠..ㅜ
세계여행을 하려면 적어도 천단위로 들텐데 이런걸 직업으로 삼을순 없을까요? 여행을 지원해주는 그런곳은 없나요?
대학생이라 경제적 조건 바닥을 기고 여자라 이런생각에 대한 가족의 시선도 곱지가 않아요. 현실적인 활로도 안보이고 갑갑하네요...
주위에 물어볼데도 없고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어서 염치불구하고 고게에 글 남깁니다.
어떤 정보라도 조금이라도 아시면 모쪼록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