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바늘 넣을때의 짜릿함말이에요
어차피 남는피, 그냥 냅둬서 없애느니 필요한 사람에게 주고
나도 초코파이도 먹고 영화도 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헌혈
어느덧 30회를 채워 은장표창을 받았네요!!
적십자사가 매혈을 한다니 그런말들이 있어서 안타깝네요. 물론 아니라고 확실히 부정할 순 없지만
내가 한 헌혈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목숨을 구할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그리고
나 자신과 우리 모두 언제든지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 될수도 있으므로 헌혈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또 헌혈1회당 봉사활동4시간도 인증해준다고 하네요!
사랑도 실천하고 봉사활동도 인증받고 영화도 보고!
1석 3조의 헌혈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