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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93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운기탄풍경
추천 : 0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13 04:39:53
술은 마시지 않았다 

허나 이렇게 아픈마음이 겉으로 표시가 될 정도로 눈물을 흘린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서로 챙기주기 좋아했고 

자기자신 보다 서로를 더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지금 그 사람은 옆에 없습니다 

제가 밀어내고 제가 떨처버렸죠 

그래서 이렇게 혼자 사랑합니다

이 마음 언젠간 사라지겠지만 

그 사람의 이름은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한다 장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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