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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생10년차의 BGM의 대한 추억 -1-
게시물ID : gametalk_287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rkvalui
추천 : 6
조회수 : 79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2/20 00:22:11


취미로 게임 시작했다가 10년째 빠져나오지못하는 겜덕후입니다.

애초에 글쓰는건 별로 안좋아하다가 추억을 게임음악으로 한번 돌아보자해서 글을 써봅니다.

꼬꼬마시절때 부모님이 사준 플레이스테이션2를 가지고놀던 때가 있었는데요

플스방도 생기고 해서 콘솔게임을 처음접하게 된 시점이었죠

제 플스2 첫타이틀은 진삼국무쌍3였습니다



진삼국무쌍3 - Road to Battle

전투준비음인데 오랜만에 들으니 패드를 잡고있던 꼬꼬마시절이 생각나네요



진삼국무쌍4 - 여포의 테마

여포나올때 나오는 음악입니다. 호로관에서 이 음악이 나오면서 적토마타고 오는 여포를 보면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갔던 기억이 나네요 음악분위기에 맞게 압도적인 적이었습니다.



완다와거상 - The Opened Way

처음에 거상과 맞닥드렸을떄 나오는 음악입니다. 정말 신세계를 체험했던 장면입니다.

이놈을 어떻게 쓰러뜨려야하지 고민부터 나왔죠



완다와거상 - Rivived Power

거상의 약점을 발견하고 승기를 굳혔을때 나오는 음악입니다.활기찬음악과 함께 사기를북돋는 노래입니다.



메탈기어솔리드2 - Main Theme

탱커편에서 나오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게임의 메인테마입니다.

잠입과 전투 마지막은 여운으로 끝나는 이 게임의 분위기를 한곡으로 잘표현해낸거같습니다.



메탈기어솔리드3 - Snake Eater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버츄어스미션 끝나고 나오기도 하고 미션진행중

사다리타는 부분이있는데 굉장히 길었던 부분을 음악으로 잘메꾸었던 기억이 남네요



데빌메이크라이3 - 테멘니그루 다이브

데빌메이크라이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아닐까 싶은 노래입니다.

처음 시리즈를 접한건 2인데 너무 재미없게 했던 기억이있는데 3에서 환골탈태해서 굉장히 재밌게했죠



데빌메이크라이3 - Devil Never Cry

엔딩에서 나오는 곡인데 게임분위기에 맞게 성스러운 느낌으로 시작하다 악마같이 변하는음악을 듣고 반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곡이었기떄문에 따로 올렸습니다. 올리진않았지만 처음에 오피스에서 악마들을 때려잡는 노래도 좋습니다.



드래곤볼Z3 - 나는 절대로 멈추지 않아!

오프닝곡이 너무좋아서 엔딩을봤어도 오프닝을 꼭 보고시작하는 게임이었죠

Z3는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게한 드래곤볼시리즈라 기억에 더 남네요 명작이라는 스파킹메테오를 못해본게 아쉬울뿐입니다.



몬스터헌터G - 영웅의증표

이 게임은 온라인으로 한다고 랜카드를 찾으러 다녔던 기억이 남네요

지옥같은 난이도와 컨트롤이 안좋았던거를 생각하면서도 재밌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남습니다.



사일런트힐 - True

사일런트힐 하면 이 노래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많은분들이 알고계신 곡이지만 사일런트힐의 OST인걸 모르는 음악이죠

호러쪽 음악하면 제일 처음생각나는 노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서워서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하던 기억이 나네요




페르소나4 - 몽상곡

페르소나하면 가장 유명한곡 몽상곡입니다. 이런게임류는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편견을 두다가

아는 형의 추천으로 해봤는데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된 계기였죠

콘솔게임이 아니어도 PC나 온라인게임중에서도 유명한곡이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요구르팅 - Always

제작진들이 와우하다가 망했다는 전설의게임이죠

최근 히든싱어에서도 언급됬던 노래입니다. 유명한 노래이지만 게임의 OST인줄은 모르는분이 많습니다.



테일즈위버 - Second Run

테일즈위버도 음악을 아는 분이 많지만 정작 OST인줄은 모르는분이 많죠 Second Run은 아주 유명한곡입니다.

저도 실제로 플레이는 안했지만 이 곡은 객관적으로 유명한곡이라서 올립니다.



테일즈위버 - Reminiscence

이 곡은 여성분들의 많은 지지를 받는 피아노곡중의 하나지만 정작 게임OST로는 별로 알려지지않은 곡입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 피아노 선율듣곤 아! 이노래 하는 그곡이죠



삼국지5- 용천

삼국지5하면 OST가 유명하죠 특히 노다메 칸타빌레의 작곡가인 유명하신 분이 만든 노래입니다.

게임성도 나쁘지 않았고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남네요 오프닝에서 용이올라가면서 나오는 이곡은 환상이었습니다.



삼국지5 - 화룡진군

화룡진군입니다. 삼국지5 OST하면 이 곡과 용천을 좋아하시는분이 많습니다.

촉으로 플레이했을때 나오던 음악으로 기억합니다.



레드얼럿3 - Soviet March

공산당하면 떠오르는 곡입니다. 소련군의 느낌을 잘살린 노래로 현재까지도 사랑을 받는 노래죠



레드얼럿1- Hell March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메탈기타의 선율과 함께 나오는 이 음악은 게임에 더 몰입되게 해줬죠


총성과 다이아몬드 - 저지먼트

교섭과 동시에 나오는 이 음악과함께 심판을 한다는 그런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바이올린 선율이 너무 좋아서 리스트에 올랐네요 게임도 재밌게했구요

진엔딩이 있다고 했을때는 방구석에 박아뒀던 PSP를 다시 꺼내서 플레이했었던 기억이납니다.


제 주관적인 시점으로 쓴글이라 어 왜 이노래는 없지?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좋은노래와 명작들은 솔직히 셀수 없이 많지만 다음글에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음악을 들으면 추억에 잠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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