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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이 잘못한 건 과장된 언플 말고는 없어 보이는데요
게시물ID : star_287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빠빠
추천 : 25
조회수 : 79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3/27 17:44:37
피해자라는 결론은 결국 바뀌지 않아요
영상을 봤다면 알겠지만, 예원이 처음부터 띠껍게 나간 건 절대 아닙니다
반말을 했다는 것도, 꽤 많은 여성 분들이 평소에 쓰는 애교 섞인 반말일 뿐이에요 (일명 '홍진영' 화법?)

일단 그 영상 이전부터 서로가 마음에 안 들었던 건 확실한 듯해요
그러다 영상 시작 부분 '추워요?'로 대화를 시작하는데 이때 예원 표정은 띠껍지도 않았고 이태임을 보고 활짝 웃은 후 걱정하는 눈빛으로 물었습니다. 
이태임이 춥다며 너도 들어가봐 라고 합니다
예원이 '안 돼'라고 했고, 이태임은 갑자기 쏘아 붙이죠.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말이에요. 
여기서 대체 저 말이 왜 나온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시비 거는 걸로 들리는군요. 
예원이 '아니아니'라고 대답하자, 이태임은 갑자기 왜 반말이냐며 몰아붙입니다.
예원은 이태임의 표정을 보더니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물어봐요
이태임 표정이 어땠는지는 이것으로 대충 예상이 됩니다

뭐가 예원 잘못인가요?
반말한 거?
반말로 볼 수도 있으나 남들이 생각하는 '반말'과 같은 건지도 의문이네요
애초에 예원이 촬영장 간 것조차도 이태임의 지각 때문 아니었나요?
촬영장 스탭 모두가 예원 편을 들었다고 했죠?
평소 이태임 행실이 어땠는지는 여기서 나오지 않나요?
그리고 평소 친하지 않은 후배가 반말을 해서 화났다면, 자기는 평소 친하지 않는 후배한테 왜 반말을 할까요?
3살 차이가 뭐라고?
사회에서 처음 보는 동생들에게 무작정 반말하는 사람 보면 무슨 생각들 하세요?
버릇 없고, 못배웠다, 라고들 생각하지 않나요?
이태임이 뭘 잘했다고 갑자기 예원을 까내리는지 의문이네요

마지막 미친년이라는 욕설 때문인가요? 눈빛?
그 모진 막말을 들으면 저라도 빡쳐서 눈빛 안 좋아지고 욕하겠네요.
욕도 대놓고 한 것도 아니고 혼잣말로 하더만요.
하여간 그놈의 양비론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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