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베오베에 올라온 글을 보고 글 올려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72552&page=8&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72552&member_kind= 저도 아래 슬픈사연이 담긴 천원짜리를 보고 웬지 짠해서 사내 블로그에 이걸 올렸었는데요. 놀랍게도 사연의 주인공이 제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었고 그 천원짜리 지폐를 찾아오신후 감사의 메일도 보내주셨어요. 무려 2년정도 지난 일이네요. 사연의 주인공이 이 지폐를 잃어버린건 거의 9년전.. 아래 내용 참고하시면 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