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멋지다.. 그거슨 안텍 엣지 파워... 요즘 저장공간도 너무 부족해서 하드도 같이ㅎㅎㅎㅎ...

친구랑 같이 용산에 갔었는데 그 친구가 용산은 처음이라 구경시켜줄겸 쭉 둘러봤지만

역시 용팔이들,.... 그냥 물어봐도 저 하드를 가지고 있는데가 생각보다 적더군요

가격도 좀 쌘편들이고

다나와 최저가 있는 업체에 연락해서 직접가서 사는 형태로 구매했습니다.

하앜...하앜... 역시 풀 모듈러 깔끔합니다...

풀 모듈러라 조립하는데 얼마 안걸리겠지 헿 하는 지난날의 저는

알바까지 30~40분 남았는데 조립 다 하겠지 하고... 컴을 분해 하였으나....

넹... 조립 못하고 이상태로 그냥 알바하러 왔습니다ㅠㅠㅠㅠㅠ

알바 끝나고 집에 와보니 저모습 저대로 있었고 23시 30분쯤 도착한 저는 조립을 못하면 못자니

조립다하고 시간보니 벌써 1시 30분이더군요...ㅂㄷㅂㄷ....

다하고 켜보니 안켜져서 뭐지!? 했었는데 옆판 열어보니 메인보드 주전원이 제대로 안껴져있다던가...

부팅은 되는데 글카가 안되영ㅎ 하고 에러메세지를 뱉어서 보니

글카도 제대로 안껴져 있고...

우여곡절끝에 부팅까지 다 하고 조립은 끝났습니다

아무리 모듈러라 해도 선정리는 힘드네요...ㅠ

역시 안텍... 소음도 적고 LED도 빤딱빤딱 하고 맘에듭니다

그리고 너무 피곤하기도 해서 그대로 하드 베드섹터만 검사시키고 그대로 자고 일어나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