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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아주미세한 3자로 고민하다가 결국 뽑앗어영
게시물ID : beauty_28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바기76
추천 : 3
조회수 : 85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2/07 22: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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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속으로 혼자 끙끙앓던 3자 이마를 정리했어요!
막 심한건 아닌데 앞머리 기르면서뷰터 가운데가 너무 지저분하보이더라두요 ㅠㅠㅠ
그런데 취준생이라 돈들여서 하긴 모하고
성격도 수쥽수쥽해서...집에서 혼자 했어오
매ㄴ처음엔 혹시나 아예뽑으면 이상한상태로 자리잡을까
무서워서 눈썹칼로 밀엇는데
다음날 잔디를 보앗어여 ....(글썽)
그래서 친구 조언대로 족집게로 모근까지 뽑아버렷어영!
사실뽑으면서 뭔가 한번에 나올때 성취감까지 느꼇어요......뭐지
그리고 턱이 제가 무턱이라 약간 턱끝에가 ㅡ 요렇거든요
근데 삼자 밀어버리로 헤어라인 정리+ 쉐도로 칠칠
하고 나가니 다들 얼굴형이 이뻐졋다 가름해졌다 라구하요!
저같은 뷰징어 있다면 도전을 하보아요..!

아 그리고 밀고나서 새하얗고 뽀얀 ..두피를
경험하실거에요 ...
그래서 전 거기다 맥 소바같은거 발라줘영 ㅠㅠㅠㅠ
내몸어디서도 볼수없던 뽀얌이 부끄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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