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은 2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입덧하느라 태교하느라 악플러 놔두는지 아나 보네"라며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시간이 남아돈다. 꼼꼼히 찾아낸다"라고 적었다.
이는 앞서 자신의 근황을 접한 일부 악플러가 악성 댓글을 달자, 이에 경고한 것. 김가연은 지난해 1월 5년간 수집한 악플러에 대한 자료 등을 모아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이후에도 SNS를 통해 악플러들에게 강한 경고성 멘트를 남기며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