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명이 했던 짓이 의심스러운 것은 사실이나 그가 진짜 종북인지 돈을 바라고 거짓말을 한 자본주의자인지 아니면 진짜 나치독일이 한 일을 북한이 못했다고 알고 있는 바보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토론에서 '사회과학적' 논쟁은 일체 금치하고 과학적 논쟁만 하는게 어떨까요?
저도 저 양반이 종북이라는 의심 안 하겠습니다. 철저히 과학적으로 논파하겠습니다. 그럼 님도 발표 번복이나 이명박의 비리 같은 사회과학적 논거를 하지마십시오. 그건 과학이 아니니까요.
과학적 논쟁 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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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차 대전 때 실현한 기술인 것을 몰랐다 -> 안수명이 잠수함 전문가가 아님
2) 알고도 그랬다 -> 거짓 선동
2-1) 북한를 돕기 위해 거짓 선동했다. -> 종북
2-2) 유명세를 얻어 이득을 위해 거짓 선동했다. -> 비정상, 실제로 안수명은 진실을 밝히는 비디오라면서 어뢰설을 부정하는 비디오를 만들어서 유료로 팔았습니다. 종북이 아니라면 그 비디오를 팔기위함이겠지요. 더불어, 안텍의 사업을 보면 비취인가를 받았다고 해서 높은 수준의 비취인가인가에 대해 의문있습니다. 북한에 기밀이 든 노트북을 가지고 간 것도, 진짜 자기자신도 인정하는 종북 노길남 씨와 접촉해서 민족TV에 나온 것도 자기 자신이 미군에 대한 어마어마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것마냥 선동해서 북한으로부터 무언가 받아내려했던걸 수도 있습니다.
어찌됐건, 2차 대전 때 독일도 한 기술을 북한이 못 한다는 것은 합리적 의심이 아닙니다.
이거 언제 답할 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