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북한이 천안함으로 얻는게 얻을게 뭔지 궁금합니다. 수구꼴통들이 반대한 퍼주기(?)와 남북경협깨질거 뻔하고 줄줄이 손해볼일 밖에 없는데..
대신 이명박정권은 얻는게 무지 많다는 것도
살인사건에서 이익을 제일 많이 보는게 범인일 확률이 대부분..
뭐 이건 범죄의 목적과 이익에 대한 얘기입니다.
북한이 얻을수잇는거 뭘까요??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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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인 안수명을 비롯해서 거짓선전을 해주면 이리 남남갈등이 이러나는데 이득이 아닌가요? 그리고 북한 입장에선 1차 연평해전 때 개털렸고 2차 연평해전조차 복수를 했지만 여전히 사상자는 더 많았습니다. 이후 대평 해전 때도 털렸죠. 군 수뇌부 사기 진작에 이렇게 적을 대패 시키는 것만한 게 어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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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명박사가 종북이라는 님의 근거빈약한 주장은 다 읽어봤습니다. 저도 님 논리에 님수준으로 대등하자면 님을 그냥 '수구꼴통'으로 몰면됩니다.
님은 대화나 토론을 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님은 그냥 토론의 우위를 점하기위해서 '종북'낙인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언론에 의하면 잠수함 전문가라는군요 ^^
▲ 한겨례(←20120622）에서
미 전기전자학회 항공우주학뢰 정회원이라면
나름 그 분야 최고전문가인데
잠수함과 무슨 상관이냐는 무식한 인간들도 있던데
이론 응용과학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다고 밖에는..
첨단무기에는 온갖 과학기술이 집대성되어있다는
현대군사기술에 대한 무식이기도..
"처음에는 MIT에 들어가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나, 중국에서 이론 중심의 교육을 받아온 첸쉐썬은 실험을 중시하는 MIT와 자신의 성향이 잘 안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이론-수학을 중시하던 칼텍[4] 으로 옮겼다. 당시 칼텍에서 천쉐썬의 지도교수가 항공역학의 권위자로 이름을 날리던 테오도르 폰 카르만(Theodore von Kármán)이었다. 카르만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당시 태동하던 항공공학에 수학적 방법론을 도입한 천재로서, 존 폰 노이만, 유진 위그너, 에드워드 텔러, 레오 실라르드와 마찬가지로 나치를 피해 미국으로 망명한 헝가리 출신 공학자들 중 한명이었다. 이들은 나중에 미국의 군사과학계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칼텍에서 천쉐썬은 로켓 동아리에 참가해서 실험용로켓을 제작했는데, 칼텍과 미정부당국이 그 중요성을 인정하여 정식 연구소로 편입시켰고, 현재 NASA소속으로 되어 있는 제트추진연구소 (Jet Propulsion Laboratory)의 전신이 된다. 영화 마션(영화)에 나오는 그 JPL말이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칼텍에서 3년만에 수학과 항공공학 박사학위를 딴 뒤 제트추진연구소의 초창기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이 시기 미국의 국방과학위원회에서 중령 대우의 미사일 연구 주임으로 근무하며 미국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에 기여했다. "
전학삼은 중국 미사일 로켓 원폭수폭의 아버지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기계공학 출신이 왠 원자폭탄이나고 외치는 거랑 비슷...
뭔가 안박사가 제기한 기술적인 문제를 지적하는게 아니라
사상공세가 유일한 반론이라면
대화가 토론이 필요한게 아니라 일방적 주장을 하는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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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대패시켰다???
사기진작을 위해?
그런 이유라면 북한에서 대대적으로 선전했을것같은데
북한은 아니라고 오리발이네요
뭔가 무지 빈약한 반론같아 보입니다만..
북한이 대패(?)시켰다고 님이 믿는건 자유인데
그건 님이 북한버블젯어뢰폭침설이 기정사실이라는 전제를 깔고있는거고
우리 대화(?)의 목적은
북한이 과연 천안함 폭침으로 얻은게 뭐냐는 질문입니다.
사기진작을 위해??
님 말이 맞을려면
북한은 동네방네 자랑했어야 했지요
북한이 잃는게 더 크고 많은데요 결과론적으로..
이명박정권은 반대로 실질적 수혜자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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