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329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금다금★
추천 : 3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10 13:26:17
오늘 반찬으로 계란 장조림이 나왔지
평소 반숙후라이를 사랑하는 나로써는
메뉴에 없더라도 식당에가서 직접 부쳐먹곤 했는데
오늘은 계란 안먹냐며 운을 뜨길래 완숙은 별로 안좋아해요라고 대답했더니
뚱뚱한 사람은 살찌는 이유가 잇다며
식탐도 많고 먹는것도 많이 먹는다며 날 갈궜지
맞은편에 앉은 뚱뚱한 나는 밥을 먹으라는거냐 말라는거냐
내가 올해안에 앞자리 5로 바꾼다 진짜
남자친구도 뭐라 안하는 내 몸을 왜 당신이 ㅡㅡ
40넘어서 결혼한 주제에 남의 결혼 걱정 해줄때냐
살찌고 뚱뚱하고 얼굴에 뭐 많이 났어도 당신보단 연애 많이 해봣을거야
어제 요가에서 인바디했는데 전달보다 체지방이 3kg이나 빠져서 신났는데
덕분에 내 기분을 잡쳐놨어 고맙다
확실한 동기부여를 해줘서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