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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명왕님 (1) 한미해군 훈련위치
게시물ID : military2_2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유티켓
추천 : 0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8/02/26 12:15:01
1)  전세계 국방이 절반이상을 쓰던  한미해군연합훈련하던  해역으로 잠입해서  그것도 백령도 북쪽도 아니고 남쪽에서  마침 우연한 이유로 철수하던 천암함을 요격했다??  뭐  우연이라면  북한해군잠수정에는 신통방통한  점쟁이가 간부가 상주하고있다는 얘기..  이게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해석임 

 
  천안함이 올줄알고기다렷다면   북한의 암호해독이나  감청능력이나 통신능력은  세계최고수준임.  잠수함도 아니고 잠수정이라던데.. 

   뭐 천안함이 암호문도 아닌  평문으로 사방팔방 떠들어댔다면 모를일이고요.. 

   북한은 잠수정으로도 못하는게 없는데
   어느분 표현대로라면  시시한 소나밖에없는 대한민국 초계정은 할수있는게 없군요. 

  잣대를 댈려면 공정하게 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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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해군이 훈련하던 해역이 아닌데요? 근거를 가지고오세요. 서격렬비열도가 백령도 근처에 있습니까? 



01.jpeg

프레시안 (←20100607) 에서

그러나 한국 정부는 당시 키리졸브 훈련은 침몰 지역에서 170km 정도 떨어진 태안반도 격렬비열도 인근 해상에서 벌어지고 있었다며 관련 의혹의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AP> 통신은 주한미군 대변인의 실명까지 내세우며 한국 정부의 발표와 다른 위치에서 훈련이 있었고, 더군다나 대잠 훈련이 실시되고 있었다고 보도한 것이다. "


천안함 사고가  각종 의혹으로 덮히게 된 
가장 큰 원인제공자가

대한민국 정부&국방부 발표였는데

그걸 맹신하는 사람이 천안함 타령을 하는건  정말 코미디입니다. 블랙코미디..


" 이 통신에 따르면, 주한미군 대변인인 제인 크라이튼 대령은 "한미 양국군의 대잠수함 훈련이 3월 25일 저녁 10시에 시작돼 천안함이 침몰한 날인 26일 저녁 9시에 끝났다"고 말했다. 통신은 "이 훈련은 천안함 폭발 때문에 종료됐다"고 덧붙였다.

주한미군 대변인 발언에 근거한 이 보도에 따르면 천안함이 폭발한 시점은 3월26일 밤 9시 이전이라는 얘기가 돼, 민군합동조사단이 공식적으로 공격을 받았다고 밝힌 시간인 밤 9시22분 이전에 사고가 발생한 것이어서 새로운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또 <AP통신>은 천안함 침몰 사건이 발생하기 전날 미 구축함 2척과 다른 함정들이 한국 잠수함이 표적 역할을 하는 가운데 추적 훈련을 벌였다며, 한미 양군이 한국잠수함을 가상적으로 설정한 뒤 추적 중이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 훈련은 한미 연례 키리졸브 훈련의 훈련의 일환이었다고 덧붙였다."
- 오마이뉴스 (←20100607)


쉽게말하면 대한민국 정부&국방부는
증인으로 신뢰성을 아주 많이 상실한겁니다.


문제는 가장 기본적인 팩트조차도 모르고 
아직도  서격렬비도 타령하는 사람하고 
천안함 얘기를 계속해야 할지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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