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디어는 6년전 어느날 취미로 천문사진을 찍는 포토그래퍼인 Laurent Laveder가 그의 아내인 Sabine과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밤하늘에 대한 작품을 시도해보면 흥미진진할꺼 같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평상시 행성, 별, 은하계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한 만족을 못 느꼈으며 도리어 신체의 일부분을 활용하여 달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레드와인, 프랑스 치즈즈, 바게뜨도 함께 활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재미있는 작품활동을 ‘Moon Games’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재미로 시작한 프로젝트가 어느새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포토 프로젝트가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