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인구가 2배 이상 늘었다느니(400만호에서 890만호.)
나라의 창고가 가득 차서 대대적으로 창고를 새로 지었는데도 짓자마자 들어온 세금으로 가득 차서 그해 세금을 걷지 말라고 했다던지.
그 쌓아놓은 부와 재산이 넘쳐나서 20년이 지난 당나라때도 지금까지 다 쓰지 못했다는 기록이 있다든지.
(실제로 1969년에 함가창 유적지라고 해서 수나라의 곡식창고가 발견이 되었는데, 259개의 양교가 있었고,
그중 하나의 양교에만 탄화된 곡식이 50만석이 있었다고 합니다. 무슨 다람쥐가 묻어놓은 도토리 못 찾는것도 아니고...)
7세기에 황하랑 양자강을 잇는 대운하 공사를 성공하고, 백만이 넘는 군대를 동원한다든지.
무슨 산업혁명 시대도 아니고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한건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