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팀 계정인데요
저두 예전에는 복돌으로 게임을 했고,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끊임없는 설득끝에 생각이 바뀌어 스팀으로 돌아서서 돈주고 게임을 사고있지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 친구가 저를 복돌유저라고 무시했다면?.. 저는 결코 정품유저로 돌아서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겜토게분들의 복돌에대한 증오나 혐오심등은 알겠지만.. 칼보다는 유한말로 설득을 하는걸 더 추천드립니다.
아직 게임을 돈주고 사야한다는 인식이 덜 정착된 사람들의 눈에는 정부심으로밖에 보이지 않을거에요.
게시판에 너무 날카로운 댓글이 많이 보여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