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풍화리 도보포인트 핑슝핑슝
망상어의 습격을 받고 기력을 손실하던차
수심을 바닥까지 내려 보니 오후3시경
27센치 놀래미득 오잉?
이거 기묘하다 싶어 다시 채비를 하려니 미끼가
없어요 ㅠ ㅠ
잡아놓은 망상어 포를뜨니 흐물흐물거려
낚시 시작할때 떨어뜨린 지렁이발견
바로 바닷물에 불려서 다시 걸고 투척
새우를 안쓴게 감생포기하고 간거라ㅎㅎ
그래도 해질녘에 38센치 하나 나와주네요
이정도면 대물인게 여기 테트라도 아니고
그렇다고 락피시가 있을곳이 아님ㅋㅋ
그리고 놀래미 38은 흠..이맛에 낚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