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의 경우 비말전파를 통해 감염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공기감염에 대해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는 단계이지만, 확실한 자료나 발표가 아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은 바이러스 감염에서 매우 비중이 큰 매개체 역활을 하기때문에 항상 쳥결을 유지해주시고, 얼굴을 만지는 행동 또한 자재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1) 사람이 밀집된 장소는 가급적 피한다.
2)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한다.
3) 외출 후 손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킨다.
4) 손으로 눈,코,입 만지기를 피한다.
5)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4 . 메르스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
손 소독제에 대해서는 이전에 '초궁극미남'님께서 소중한 자료를 올려주셨습니다.
아래 링크로 이동하셔서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 제목 : 메르스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정보 ]
* 아래는 본문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손소독제란, 에탄올, 아이소프로판올, 염화벤잘코늄 등의 약품을 이용해서
손 세정제(물비누)보다 더 강력하게 세균을 제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의미합니다.
손 세정제와는 달리 식약청에서 "의약외품 "허가를 얻어야만 출시 가능하기 때문에
구입하실 때 꼭 의약외품 표시를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손소독제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제품들을 성분별로 나열해볼게요.
1위. 에탄올
에탄올은 아주 오래전부터 소독약으로 사용해오던 물질입니다.
중세시대에도 술을 이용해서 상처를 소독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을 만큼 역사가 오래된 물질이에요.
에탄올은 세균과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굳게 해서 멸균을 시킵니다.
재밌는 점은 농도 70%정도에서 살균 효과가 가장 강력하다는거에요.
알코올이 진할 수록 살균효과가 더 클 것 같지만,
100% 에탄올은 세균의 겉표면만을 빠르게 응고시켜서 오히려 알코올이 세균의 속까지 침투하지 못하는 방어막을 형성해요.
그래서 소독용 에탄올은 물론 에탄올을 주 성분으로 하는 손소독제들도 에탄올 농도 70% 내외로 만들어져있어요.
가장 저렴하고, 쉽게 마르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메르스바이러스가 뭔가 쎄 보이는 느낌도 들고 알코올에 과연 죽기는 할까 싶겠지만
알코올로도 충분히 메르스바이러스를 살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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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메르스, 국내 진행 현황 (2015년 6월 3일 16:00 기준)
* 아래의 자료는 제가 작성하였던 글을 참고하여 몇몇 내용들을 올려봤습니다.
▶ 5월 30일
- 메르스 격리자 127명 (29일 오후 기준)(취재 당시의 취재진 6명도 자진 격리 조치)
- 중국으로 출국한 의심환자, 메르스 확진 판정 .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 모두 격리 조치
- 29일 오후 2명 추가 확진 판정. 국내 감염자 12명 (추가 판정 받은 2명은 최초 감염자인 A씨와 같은 병동에 있던 환자)
- "메르스 3차 감영 가능성 낮아 치사율 40%도 과장" - 의협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산하 신종감염병 대응 태스크포스팀 이재갑 위원장
- 평택 메르스 괴소문, 환자 확산이 원인
- 숨만 쉬어도 위험? 공기전파 아닌 비말전파 확률 높아 -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 메르스 13번째 환자 발생
- 메르스 환자 12명중 10명 있었던 병원 잠정폐쇄
- 정부 "메르스 관련 유언비어 유포자 엄중 조치할 것"
- 메르스 환자 10일만에 13명 ... 초기대응 실패
- 경기도 위기경보 '주의'로 격상... "경기도 단체 행사 취소"
- 메르스 환자와 밀접 접촉한 6명... 최초 자가격리 해제
- "메르스 환자 거쳐간 병원 방문해도 감염 가능성 없다" - 권준욱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 질병관리본부
* 5월 31일에는 개인사정으로 추가 작성을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 6월 1일
- 아부다비서 메르스 환자 2명 회복, 카타르 감염자 1명 사망
- 아부다비 메르스 감염자 1명 사망 - WHO
- UAE서 메르스 2명 추가 감염…1명 사망
- 중국서 치료받는 한국인 환자 안정적...귀국후 처벌 여부 결정
- 메르스 환자접촉 한 군 병사 음성 판정
- 춘천시 강원대병원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으로 인한 응급실 폐쇄
- 강원 이어 전주서도 메르스 의심환자 격리... 응급실 통제
- 메르스 의심 환자 전국으로 확대...일부 응급실 폐쇄
- 당정, 오늘 '메르스·탄저균' 대책 긴급 협의
- 메르스 바이러스 환자 15명,이번주 대재앙vs진정 분수령..3차감염시 통제불가..정부,부실대응 사과
- 14번째 메르스 감염자, 무관심 속 병원 두 번 옮겨
- 20대 메르스 의심 환자 "카타르에 2시간 있었다"
- 정부 “전염력 1명도 안 된다” 판단했지만…첫 환자가 14명 전파
- 정부 ‘전파력 오판’ 인정… 뒤늦게 민관합동대책반 운영
▶ 6월 2일
- 중국 간 메르스 환자 “출국 전 검진 요청 했지만... 묵살”
- 중국 출장 메르스 환자 ‘악화’…한국인 10명 격리
- 메르스 감염자와 접촉한 50대 사망, 격리자 682명으로 급증 '증상, 고열·기침·호흡곤란'
- 메르스 격리 대상자 사망... 발견 당시 대화 불가능 상태 '충격'
- 격리자 682명으로 급증하는데…민관합동대책반 “믿어달라”
- 임시진료소 마련된 대형병원
- 메르스 의심환자 사망 병원 "입원 6일 후에야 격리했다"
- 메르스 환자 18명, 7백여 명 격리…韓, 세계 3위권 발병국
- 환자 5명 인공호흡…2명은 위독
- 메르스 환자 18명 중 15명이 한 병원에서...
- 메르스 대전 감염자 발생, 확산 공포 "감염자와 같은 병동"
- 메르스 대전서도 발생... 3차 감염 차단해야
- 서울교육청 "메르스 대책반 구성"
- 환자 첫 사망에 병원 인근 유치원 집단 휴원
- "메르스 공포에" …화성지역 사립유치원 7곳 2~5일 휴원 결정
- 어린이집 학부모 사이 '메르스' 괴담 확산
- 경남 '메르스 의심' 환자 음성 판정에도 SNS 유언비어
- 메르스 환자 경주 이송, 지역민도 불안
- 평택 초등생 음성 판정…최초 메르스 환자와 같은 병원 입원했지만…"유사증세일 뿐"
- 전주 A병원 메르스 의심환자 ... 음성 확진
- 박 대통령 “메르스 철저 차단”
- 정부, "국민 불안 조장 막기 위해 메르스 감염 병원 공개 못 해"
- 병원의 ‘첫 환자 메르스’ 보고에도…정부는 즉시 대처 안했다
- 병원의 ‘첫 환자 메르스’ 보고에도…정부는 즉시 대처 안했다
- 중국·홍콩서 '메르스 확진자 밀접접촉' 한국인 10명으로 증가
- "메르스 확진자 밀접접촉 한국인 또 홍콩 입국"
▶ 6월 2일
- 메르스 사망자 2명 발생…정부 “총력 대응”
- 메르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공포 확산’…
- 메르스 우려로 경기지역 초등학교 전국 첫 휴업
- 대전 메르스 환자 총 '3명'… 병원 2곳 휴원조치
- 메르스 해당 병원 결국…"공개 안 한다…불필요한 불안 만들어"
- 메르스 병원 리스트, 의료진에 공개 추진…일반엔 '비공개 원칙'
-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경기도내만 메르스 접촉자 910명…심각하다
▶ 6월 3일
- 밑의 메르스 관련 기사 정보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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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메르스, 치료
메르스 치료법은 현재 환자의 생명력을 유지시키면서 면역력을 끌어올려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치료중에는 바이러스가 더이상 늘어나지 않게 도와주는 약물이 있으며 이를 통해 치료를 도우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를 타고 이동하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자료의 작성자는 '청우mk2'님이며, 소중한 자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목 : 메르스 치료약이 없다 란 말에 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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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메르스, 관련 기사 모음
◎ 삼성서울병원 의사 메르스 확진, 정부 '은폐' 의혹
[31일 증상 나타나 2일 서울대병원으로 후송됐는데…]
▶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 외과의사 A(38)씨가 2일 서울대학교병원으로 후송이 되었는데도,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일일 환자 집계 현황(6월 3일자)에서 빠졌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현재 서울대병원에서는 이 삼성서울병원 의사를 포함해 총 4명의 메르스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메르스 격리대상 50대 여성 “집에 있겠다” 격리거부
▶ 3일 한 언론에 따르면 격리대상 환자인 50대 여성 A 씨는 확진환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시설 격리 대상으로 분류됐으나 “집에 있고 싶다”는 이유로 격리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배려양보線 무너진 한국…홍콩선 격리 거부하면 실형
[ 서울 격리 50代 전북서 골프…감염 가능성 알고도 해외출장 강행 ]
[ 日, 감기만 걸려도 마스크 `배려양보` 생활화…전염병 유행 막아 ]
▶ 국가비상사태와 같은 감염병 확산 상황에서는 '나만 괜찮으면 된다' '나는 아닐 것이다'는 이기적 행태가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이 같은 모습은 배려양보선을 철저하게 지키는 주요 선진국 사례와 극명하게 대조된다.
일본 도쿄 거리와 전철을 둘러보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유난히 마스크를 쓴 시민 모습이 눈에 많이 띈다. 외국인들이 일본하면 마스크가 떠오른다고 할 정도로 일상화됐다. 감기 환자가 늘어나는 봄철과 장마철에는 마스크가 필수품이다. 마스크를 쓰고도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기침을 할 땐 사람이 없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최대한 소리가 나지 않도록 신경을 쓴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큰 소리로 재채기나 기침을 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이 같은 마스크 문화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타인에게 '폐(메이와쿠)'를 끼치지 말라는 사회 분위기가 반영된 것이다. 이런 문화에 대해 일부 비판이 있지만 적어도 메르스와 같은 전염병이 대대적으로 유행하거나 자연재해로 인해 대혼란에 빠질 가능성은 낮다.
홍콩은 강력한 제재 조치로 유명하다. 홍콩에서 격리 대상자가 격리를 거부하면 5000홍콩달러(약 72만원)의 벌금과 6개월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무능한 대처가 이번 사태를 불렀지만, 국민 스스로 배려양보선을 지켜 전염병을 막으려 노력하지 않는 모습도 아쉽다고 입을 모았다.
▶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급속히 전염된 사례는 전례를 찾기 힘든 ‘슈퍼전파 사건’(superspreading event)이라고 세계적 과학학술지 사이언스가 집중 조명했다.
사이언스는 2일 “한국의 메르스 사태는 아라비아반도 외부에서 발생한 메르스 감염 중 가장 규모가 크다”며 “과학자들은 어떻게 한 명의 환자가 다수의 2차 감염을 유발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2012년 처음 발견된 이후 여러 국가로 유입됐지만 이번처럼 다수의 2차 감염자가 발생하며 문제를 일으킨 적은 처음이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접촉이 어려운 하부 기도에 감염돼 대인 간 전파가 쉽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다.
사이언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메르스 피해가 커진 데에는 정부의 늦장 대응이 결정적 원인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메르스 감염자들이 확진 판정이 늦어져 장기간 특별 조치도 없었고, 이 때문에 지난달 15~17일 가족과 보건의료 종사자, 치료를 받았던 병원의 다른 환자들 최소 22명에게 바이러스가 옮겼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에 메르스 관련 자문을 하는 피터 벤 엠바렉은 “비슷한 상황이라도 환자와 접촉한 수백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은 드물다”며 “한국의 사례는 슈퍼전파 사건”이라고 말했다.
▶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2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상자의 82.6%가 ‘메르스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병원 공개를 해야한다’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과도한 불안감을 키울 수 있으므로 해당 병원을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은 13.4%로 집계됐으며 나머지 4.0%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 원주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일주일 전 확진 환자 병원으로 실습
▶ 지난달 28일 원주의료고등학교 학생 6명은 평택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한 병원으로 실습을 다녀왔다.
이후 2명의 학생이 미열, 기침 등 감기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학생들은 현재 자택에 격리된 상태다.
◎ 메르스 확산에 휴업 확산, 서울 휴교 4곳 늘어 전국 230여 곳
◎ 대전시 '메르스' 관련 대 시민 담화문 발표
◎ 경남지역 메르스 의심환자 1명 격리
[두바이 경유 나이지리아 출장갔다 2일 고열 시작]
▶ 지난 29일부터 경기도 평택 소재 평택성모병원은 임시 휴원을 선언했다.
그럴 수밖에 없다. 이 병원에서만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 스물다섯 명 가운데 스물 한 명이 나왔기 때문이다. 여섯 번째 환자와 스물다섯 번째 환자는 안타깝게 목숨도 잃었다. 현재 이 병원은 자진 휴원 형식으로 사실상 폐쇄되었고, 환자 직원 등은 곳곳으로 격리됐다.
◎ 동탄성심병원, 3차 감염 온상 되나?
▶ 메르스에 확진(確診) 환자 수는 밤 사이 5명이 추가되어 총 30명으로 늘었다. 국내 첫 확진환자가 나온지 14일 만이다. 감염이 의심돼 현재 검사 중인 인원도 100명에 육박한다.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당국이 격리 중인 인원은 1364명(자가 1261명·시설 103명)이다. 여기에는 교사·학생 약 300명과 119구급대원 11명도 포함됐다. 격리 대상자가 하루 만에 573명 불어났다.
◎ 메르스 격리 관찰 대상 1312명…환자 중 3명 퇴원 준비
[지난달 20일 첫 확진 판정 나온 후 15일 만에 번져]
▶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28명의 메르스 환자 가운데 3명의 상태는 불안정하지만 또 다른 3명의 환자는 퇴원을 준비 중이다.
◎ 메르스 30명, 사망자 2명, 3차감염자 3명, 격리자 1314명…이래도 대유행 안 된다?
▶ 현재까지 메르스 확진자는 30명(사망자 2명·3차 감염자 3명 포함)이며, 격리자가 1364명으로 하루새에 573명이 급증한 상황에서 전문가의 말에 신뢰감이 가지는 않고 있다.
◎ 메르스 치료병상·격리시설 확보 '비상'
◎ '메르스 계엄령' 확대되나…환자 속출 병원 '통째로 격리'
[3차 감염 이뤄진 대전 F병원 '코호트 격리'…반발 우려도]
▶ 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및 격리 대상자가 예상 수준을 훨씬 넘어서면서, 환자가 나온 병원 건물 전체를 격리시키는 이른바 '코호트 격리' 체제가 가동되고 있다.
코호트 격리는 해당 건물을 모두 폐쇄해 건물 내의 환자 및 의료진의 이동을 제한하는 형태의 입원체제다.
메르스 환자는 공기를 차단한 음압병실에서 치료받는 게 원칙이다. 하지만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가 계속된다면 음압병실을 갖춘 병원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또 정부가 메르스 발병 의료기관 비공개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메르스 확산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환자를 이동시키는 것보다 병원 자체를 격리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한 측면도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이날 "환자들이 치료받고 있는 국가 격리병상이 사실상 메르스를 전담해 치료하는 병원인 셈"이라며 "국가 지정 병원이 아니더라도 음압병상을 보유한 병원들은 치료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비상시에는 코호트 체제에 따라 병원 전체를 다 소개시켜 오로지 메르스 환자만 보는 시스템을 적용할 것"이라면서 "국공립 기관 위주로 이 같은 방침 적용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 메르스 사태, 정부가 키운 '공포' 7가지
▶ 1. 골든타임 36시간 놓친 정부
2. 메르스 환자 중국행 방치… 망신 자초
3. 첫번째 사망 여성… '방치된 6일'
4. "괴담 차단" 한다더니 괴담 키우는 정부
5. 우왕좌왕 복지부… 궁지 몰린 문형표
6. 허술한 관리 재확인… 부처끼리도 엇박자
7. 발병 확인 13일 만에 국민 앞에선 대통령
* 한국일보의 "메르스 예방법 괴담 혹은 진실!" 이라는 제목으로의 동영상이 있어서 링크 올려드립니다
◎ 국민 83%가 요구해도… 복지부 "병원 공개 불가"
▶ 정부는 병원을 공개하면 불안과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며, 공개 불가 방침으로 일관하고 있다.
◎ 원주 메르스·부산 메르스, 박근혜 '4고' 강조
▶ 박근혜 대통령은 "치료 환자들과 접촉 가족 및 메르스 환자 가능성이 있는 원인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 3차 감염 환자들에 대한 대책과 상황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말을 종합하면 '알아보'고',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고', 국민께 알리'고''로 요약할 수 있다.
◎ 與‧野 한목소리로 “메르스 정보 공개하라” 정부압박
◎ 새누리당도 메르스 정부 무능 질책 “정부에 실망”
[새누리당도 이번 사태에 집권여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감]
◎ 새누리당, “메르스 혼란, 정확한 정보 밝혀야”
◎ 안철수 "세월호 참사 못막은 대통령과 정부 무능, 메르스 사태에 재연될까 걱정"
["문형표·최경환 경제전문가, 전문가 일하는데 걸림돌"]
▶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3일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 현 정부의 대응 태세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당 메르스대책특위 전체회의에 참석, "과연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맡길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면서 "메르스에 대응하는 정부를 보며 국민은 극심한 무기력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안 전 대표가 박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비판 발언을 쏟아낸 것은 이례적이다.
안 전 대표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를 막지 못한 대통령과 정부의 무능이 이번 메르스 사태에서 또 재연될까 걱정"이라면서 "메르스로 인한 국민의 불안과 혼란에는 안이한 판단과 허술한 대응,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한 정부 책임이 가장 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무능이 정부의 무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도 했다.
◎ 국민 불안 보여주는 마스크 품절...
◎ 메르스 안전지대는 없다... 너도 나도 마사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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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글을 마치며
업무중 중간중간 쓰다보니 내용이 많이 부실 할 수 있습니다. 이점 대단히 죄송하며,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성하였으니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추가 내용이 있을시 퇴근 이후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항상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여러분이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분들 또한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