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요 몇일 r9 290 발열 및 쓰로틀링, 다운, 프리징, 레드스크린, 블랙스크린등으로 고생했던 쌍대입니다.
어제 새벽 1시까지 이것저것 해보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드라이버 변경 크림슨 -> 까탈 다운 -> 버전 변경 등등...... 다시 크림슨 깔았다가...
아 기판이 아래로 쳐지잖아요. 그거 안쳐지게 아래다 나무 젓가락 하나 받쳐줬더니...ㅡ.ㅡ;
온도가 2도 정도 낮아지더라구요...ㅎㅎ;;;
아참 그동안 애프터버너 온스크린디스플레이로 온도및 rpm 팬속, 클럭만 봤는데..
어제는 gpu 로드율을 봤습니다.
위쳐3 중옵 기준 노비그라드 광장에서 로드율 80~85% 정도 나오는걸 보고...
혹시 하며 테스트 했던게 유효했습니다.
클럭을 아예 977->900Mhz로 다운 고정 시켰습니다.
중옵에서 70도 후반대에... 60프레임 잘 나옵니다. 하이옵 하니 살짝 끊기더라구요.
아주 쾌적하네요.^^;
그동안 고생했던 느낌을 한방에 보상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