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을 탈당한 문대성 당선자뿐 아니라 표절 의혹이 제기된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6명의 학위·학술논문도 모두 표절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22개 연구단체로 이뤄진 학술단체협의회(학단협)는 7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학단협은 "이들 6명의 논문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명백한 표절로 드러났다"며 "이들은 국회의원직을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507220106409 < 곽희양·박병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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