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올해 즐긴게임중 생각보다 별로였던게임 각자 말해봅시다
게시물ID : gametalk_2860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잼
추천 : 2
조회수 : 860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12/10 22:40:13
옵션
  • 창작글
1. 아이작 리버스: 에프터 버스(148시간)
1편인 플래시를 많이 즐겨서 그런가(109시간)
2편와서 더 많은 아이템, 더 많은 보스,더 많은 모드가 추가 되었지만,
뭔가 심심하다.
가끔 손에 잡히면 하기는 하지만, 옛날만큼 크게 재밌다는 느낌은 없어진것 같다.


2.어쌔신크리드 시리즈
글쓴이는 씬디케이트와 1빼고 시리즈 전부를 가지고 있다.
어쌔신크리드2는 산지 3년후인 지금에와서야 클리어하고, 다른 시리즈를 10시간씩 찔끔찔끔 했엇다.
블랙플래그는 22시간.
어크시리즈의 가장 큰 문제점은.. 스토리와 넓직하기만 한 세계관에 할거라고는 수집수집수집...반복성 퀘스트 (메인퀘스트 제외)
때문에 쉽게 질리는것 같다.
만약 어크시리즈가 처음이라면, 명작이라 칭송받는 브라더후드나 블랙플래그중 하나를 구입한후
해보고 자기취향이 안맞는다면 패스하는게 좋을것 같다.

3.크루세이더킹즈2
8시간 플레이라고 적혀있다.
아.. 정말 전략시뮬레이션을 좋아하지만 이회사게임은 구매하면 안되겠다.
적응하면 그렇게 꿀잼이 아닐수 없다지만, 이 뭐같은 인터페이스는 게임을 포기하게 만드는 장벽이다.
비싸게주고사서 어떻게든 플레이하려고 노력해봤지만.. 8시간만에 손을 놨다.

4.워해머 엔드타임즈 버민타이드
레포데같은 형식게임에 워해머판타지세계관을 섞은 게임.
거기에 +파밍요소를 넣었다.
사자마자 47시간 일주일내내 폐인처럼 달렸지만 결국 한계치에 다달아 손도 안되게 된 게임.
파밍도 어느정도선에 이르면 더이상 할 의미가 없고,
유저(인간)vs유저(괴물)를 기대했지만, 유저vsAI는 끝없는 반복노가다를 느끼게 한다.
아마 이게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저와 같이 플레이시간이 비슷할거라 예상한다.


5.엘리트 데인져러스
우주SF대항해시대.
말만 거창하고.. 속을 들여다보면 할 게 엄청 없는 게임.
이거때문에 5만원+비행기 조이패드6만원돈 거금들여서 샀지만, 그 기대는 산산조각 났다.
함선끼리의 전투및 행성 쉬프트 이동은 매우 인상적이고 재밌었지만, 딱 그두가지뿐.
이것도 금방 질린다.
더군다나 온라인과 싱글을 제대로 구분해놓지않아 세력간다툼이 아주 엉망이 되었다.
이 게임을 눈독들이는 사람은 글쓴이가 강력히 말린다.
사지마라!!!!!!
그돈아껴서 컴퓨터를 업글해 스타시티즌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