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아캄 오리진까지 끝내고 아캄나이트는 손이 안가고 해서 뭐할까 하다가 한시간 반정도 와 꿀잼이다 하다가 딴거 하느라 잊어버리고 구석에 처박혀있던 LA 느아르를 잡았지요.
근데 무지막지하게 재미는 있는데 왜이렇게 졸린거죠 ㅡ0ㅡ; 형사 진급하고 첫 사건에서 완전 충격적인(생각지도 못한-무서운데 후방까지 주의해야하는;;) 시신의 모습에 경악했다가 그나마 두번째 비슷한거 나오니까 또 졸리고.
분명히 재미는 있는데. 꿀잼인데 수면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세인츠로우3를 설치해놓고 누웠습니다. 낼부터 졸리면 번갈아가면서 하려고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