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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펌펌) 무속인딸인내친구ㅠㅠ난레알얘가무서움(6)
게시물ID : panic_29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mongum3
추천 : 18
조회수 : 37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5/07 18:08:56
좀처럼 나아지지않는 글솜씨를 안고

ㅋㅋㅋㅋㅋ왔음ㅋㅋㅋㅋㅋㅋㅋ 

 

 

악플달고싶으신분은 달지마시구 뒤로가기^.^

둥글게둥글게살아요우리~

 

1탄: http://pann.nate.com/b202701471
2탄: http://pann.nate.com/b20270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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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탄: http://pann.nate.com/b202709805
5탄: http://pann.nate.com/b202714155

 

**************************************************************

 

 

결국 6탄을 쓰려고 왔듬...

 

 

 

 

첫번째 이야기

마를이가 토리를 기다리고 있다가 생긴일

 

 

 

마를이가 토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자네" 하고 부름

 

 

마를이 핸드폰으로 문자보내고 있다가 깜짝놀라서 옆을 봄 아무도없음

 

 

주변엔 누군가가 있긴 한데 바로 옆쪽엔 아무도 없음

 

 

다른사람이 부른건가보다 하고 마를이 다시 핸폰에 집중함

 

 

이번엔 "아가씨, 어이 자네" 함 마를이 슬슬 기분나빠짐

 

 

항상 약속시간에 늦는 토리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마를이한테 뛰어옴

 

 

마를이 왜이렇게 늦었냐고 화를 내는데 토리 아무렇지도 않게 마를이한테

 

 

"아.. 갔다.." 하고 말함 마를이가 가긴 뭐가 갔냐고 따지니까

 

 

"아까 니옆에서 어떤할머니가 계속 너 부르더라"

"아까 니옆에서 어떤할머니가 계속 너 부르더라"

"아까 니옆에서 어떤할머니가 계속 너 부르더라"

 

 

두번째이야기

토리가 어렸을때 이야기임

 

토리어머님께서 토리가 어릴때 물건같은걸 하도 주워와서

 

제발 그런거 주워오지말라고 그런거 주워오면 귀신씌인다고 겁을줌

 

하지만 토리 개의치 않고 마음에 드는 장난감을 주워옴

 

어린마음에 혼날것같아서 장난감을 집안에 가져오지는 못하고

 

바깥 가까운곳에 숨겨놨다고 함

 

그러고 나서부터 토리가 자꾸 아팠다고함

 

병원을 가도 그냥 간단한 감기같다고 하고 병이 통 낫질않음

 

결국에 토리어머니가 토리 방에 들어와서 굿을하심

 

 

토리한테 하는말이

 

 

"너 여기밑에 숨겨놓은 장난감 당장버려"

 

 

토리어머님께서 몸이 자꾸 아픈 이유가 그거때문이라고 하셨음..

 

 

세번째는 토리 어머님이 해주신 이야기임

 

 

역시 이것도 토리가 어릴때 이야기임

 

어떤 손님께서 신내림을 받으러 토리 어머님을 찾아 오셨다고 함

 

그리고 신내림 하면 몇시간씩 해야되니까 토리한테 밖에서 놀으라고 하셨음

 

토리 밖에서 놀다가 들어오니까 한참 진행중임

 

그 신내림 받으실 손님께서 춤을 추시는 대목이였음

 

갑자기 토리가 춤을 추기 시작함

 

그런데 갑자기 토리 어머님이 토리를 붙잡고 혼을내셨음

 

토리가 춘 춤이 영혼이 추는춤이였다고 하셨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

 

 

네번째 이야기

토리가 글자스킬에 관심이 생겼던 최근임

 

갑자기 글자스킬에 대해 진짜일까 아닐까 혼자 고민을 하다가

 

해보겠다고 함

 

가장 부작용이 많고 가장 무섭다는 책상밑에___ 하기로 했음

 

토리는 어짜피 하나마나 자신한텐 똑같다고 말함

 

책상밑에___때문인지 우연인지 몰라도

 

그날 진짜로 토리가 일단 돈을 줍긴 주웠음

 

돈이라고 표현한다기 보단 정류장에서 누군가가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그걸 줍게됨 다행이 주인이 멀지 않은곳에 있어서

 

토리 달려가서 돌려주긴 했음

 

그날 토리 집으로 돌아옴 피곤하다고 샤워를 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토리 컴퓨터가 방에 있음 문 열자마자 바로 앞으로 보임

 

책상밑에 온몸에 구멍 뻥뻥난 귀신이 

쪼그려 앉아서 토리 쳐다보고있음

 

 

ㅁㄴ이ㅏㄻ닝러ㅣ;마ㅓ

나 이 일잇고나서 글자스킬 안함 절대안함ㅠㅠ

*주의할것 그저 우연일수도있다는것

 

 

다섯번째 이야기

토리가 엘리베이터를 탐

 

엘리베이터 타면 뒤쪽 거울 밑에 보면

 

선이 세로줄로 두줄 있음

 

그걸 열면 관을 넣을수 있는곳이 나옴

 

엘리베이터에 관을 넣을때 그쪽으로 쭉 밀어넣기위해 생긴 통로같은 곳임

 

토리가 층수를 누르고 서있는데

 

뭔가 자꾸 발목에서 느낌이 이상함

 

슬쩍 내려다보니 왠 손이 보임

 

토리 엘리베이터 혼자탐 슬슬 무서워지기 시작함

 

1층에 도착하자마자 토리 뛰어나오다 시피 해서 탈출함

 

무섭긴 하지만 갑자기 자기도 모르게 뒤를 돌아봤다고함

 

돌아봐서는 안됐음

 

왠 할아버지께서 토리쪽으로 기어나오려고 하고계시뮤ㅠㅠㅠㅠㅠㅠㅠ

 

토리 미친듯이 뛰어서 아파트 밖으로 뛰어나옴

 

바지 뒷편을 봤는데

 

종아리쪽에 누가 손으로 잡은듯한 흔적이 

실제로 있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섯번째 이야기

토리가 바닷가를 갔을때의 이야기임

 

토리는 물에빠져 죽은 귀신이나 그러한 시체를 본적이 한번도 없었음

 

토리 어머님은 같이 가면 보신다고 함 하지만 그자리를 봐도 토리는 안보임

 

토리가 이세상 모든 귀신을 보는것만은 아닌것같음

 

토리가 가족끼리 바다를 놀러갔는데

 

토리 그때 진짜 정신을 반절은 잃었다고함

 

 

왠 여자가 물에서 걸어나오는데

아주 쪼글쪼글 하니 표현할수없이 징그러웠다고함

 

뭔가 쪼글쪼글하기도 하면서도 불어있기도했다고함

 

토리가 강가에 간적도 있엇음 그때도 물귀신같은걸 봤다고함

 

몸이 아주 퉁퉁불은 아저씨를 봤다고함

 

살면서 그런거 처음본 토리는 경악함

 

 

토리는 자신이 본게 귀신이란 느낌이 들지가 않는다고함

 

이유는 모르겠지만..

 

바닷물에 빠진 시체는 쪼글쪼글하고 강물에 빠진 시체는 퉁퉁 분다고 하던데

 

그역시 사실인지 아닌지는 나도 토리도 아무도 모름ㅠㅠㅠㅠㅠㅠㅠ

 

*************************************

 

추석이라 가족과 함께해야되서 길게는못쓰겠어욬ㅋㅋㅋㅋㅋ

하지만 여섯편 챙겨서 왔어요

 

ㅠㅠㅠㅠㅠ댓글 추천 관심 응원 진짜진짜 감사!

악플달고싶으신분은 그냥 살포시 뒤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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