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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서실에서 있었던 이야기
게시물ID : menbung_28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솜나무
추천 : 0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16 18:06:04
오늘 독서실에서 공부중이었는데 누가 제 옆 책상을 쾅쾅 두드리면서  다짜고짝 휴게실로 따라나오라더군요 나이는 30대후반에서40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저는 황당했지만 일단은 따라 나갔습니다 그리고 씩씩 거리며 저한테 독서실 언제부터했냐고 묻더니 책장 넘기는 소리가 너무 크다는 겁니다 저는 평소에도 인터넷에 이런상황에서 쪽지로 소리크다는 자료가 있을때 다른사람들이 다 욕해도 옹호해주는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던사람이었는데 이렇게 예의도없이 쪽지나 하다못해 그자리에서 작게 얘기하거나. 했으면 그려려니 했을텐데 참 예의가없다고 느꼈습니다 평소에 착하게 행동하고 살려고 노력해왔기에 별말없이 주의하겠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나왔는데 이럴때는 그냥 저도 잘잘못을 따지는게 좋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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