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DB에 등록된 대로 출시된다면의 이야기지만
파이널 판타지 10 ,라이트닝 리턴즈, 슈타인즈 게이트, 넵튠 U, 초여신신앙 느와르 , 단간론파 ,아르슬란 무쌍,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등등
파이널 판타지나 넵튠, 전장의 발큐리아같은 선봉작들이 스팀에서 성공을 거두는 걸 보고서 올해부터 러쉬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스팀에 일본 게임들이 별로 없었던게 아쉬웠는데 이제 그 한이 풀리는 것 같네요. 일본 게임들이 별로 없는 스팀이니까 어느 정도의 퀄리티만 되도 호평을 주던데 (저는 해보지 않았지만 테일즈 오브 제스트리아도 스팀에서 Very Positive에 10점 만점에 9점인 호평이더라구요. 다른 곳에선 혹평이 많던데) 이런 블루 오션에 이제부터 뛰어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