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할때마다 제 차를 타고 갑니다 . 저 포함 세 명이서 출퇴근하는데 같이 출퇴근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기름 한 번 안넣어주네요... 선배들이라 말하기도 그렇고..그냥 권리인줄 아는 것 같아요.. 맨나 얼굴보는 사이라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선배들은 다 결혼해서 와이프들이 차 쓴다고 제 차를 타고 다닙니다 참고로 ... 근데 예의상 기름 한번 넣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선배들이 조금 일찍가자 이러면 저는 그 시간에 맞춰서 차를 댑니다.. 하아 이것도 은근 스트레스네요.. 저라면 미안해서라도 기름값이라도 쥐어줄텐데요. ㅠ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