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뚜벅이로 갑니다. 가는 도중에 온천이 나옵니다. 하지만 도바킨은 목욕을 안합니다.
열심히 뛰어가 성역에 도착했습니다.
들어가보니 왜 성역이라고 하는줄 알겠습니다. 아름답습니다.
가는데 손드가 반겨줍니다
왠 여자도 있습니다. 제가 오기전에는 저 둘이 있었습니다..... 망할커플.
엘더그림 나무 수액을 추출하기 위해 올라갑니다.
네클베인 단검으로 나무뿌리 생채기 내며 올라가니 조금 높습니다.
수액을 체취하고 내려오는 스프리건이 반겨줍니다. 솔직히 깜짝놀랐습니다.
커플들은 죽어있습니다.
그리고 걸어서 나오는 김에 사냥꾼 캠프를 발견했습니다. 여기까진 괜찮았습니다.
근데 맙소사....
바닐라도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온천욕을 즐기는 사냥꾼들이 보였습니다.
요사진만 작은이유는 원본은 검열삭제에 걸립니다. 같이 즐기고 싶었지만 도바킨의 임무는 중요합니다.
제련을 올려주는 책만읽고 지나쳤습니다.
간간히 쓰는 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