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한 작품을 손끝으로 실행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수정되거나 다른 요소가 더해질 때가 있다.
그리하여 완성된 결과물에 관해 곱씹어 글을 쓴다는 것은, 잠재된 의식과 마주하는 시간이다.
이를 통해 자신의 무의식을 깨우게 되며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된다.
-지구에 온 지 33년 두눈 소리-
=마음에서 자라나리 http://j.mp/bWLc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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