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와 튀김으로 배를채우고 집더하기옆에있는 카페로 갔어요
장바구니를 자리에 두고 주문을 하러 갓는데
"주문하시겟어요?"
저는 항상 처음가는 까페에 에스프레소가 있으면 항상 에스프레소를 시키기에
오늘도 어김없이 에스프레소를 주문했지요(프랜차이즈 카페 제외)
"에스프레소요"
사장님이 재차물으시더군요.
"에스프레소요?"
"네?,네"
"안써요?"
"네... 에스프레소 좋아해서 잘마셔요..."
"와..... 제가지금 커피일하지만 에스프레소는 써서 못마시겠던데"
뭐 여하튼 에스프레소를 주문해서 마시고 왔습니다
토스티한 쓴맛이 주로나는게 딱 어른들이 찾는 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