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 증후군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로, 특정한 주제에 대해 강한 관심을 갖는 것이 있다.[1] 아스퍼거인들은 공룡이나 냄비 등의 제한된 주제에 대해 많은 양의 정보를 수집하기도 하는데, 때로는 이에 바탕이 되는 보다 넓은 주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1][4] 예를 들어, 아스퍼거 어린이는 카메라의 모델 번호들을 줄줄이 암기하면서도 사진술 자체에 대해서는 거의 모를 수도 있다.[1] 이런 행동들은 보통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에 드러난다.[1]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심사가 바뀌기도 하지만, 보통 그 주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특이한 것으로 유지된다. 어린 아이들이 공룡 등에 관심을 갖는 것은 비교적 흔한 일이기에, 이 증상은 한동안 인식되지 않을 수도 있다.[4]
(성인이 성인물에 관심갖는게 비교적 흔한일이긴하지만...)
님들 막 보면 품번은 줄줄꾀는데 여자에 대해선 아는게 하나도 없자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