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이 든 건데...
몽골 서방원정 당시에 군마의 건초는 어떻게 해결한건가요?
몽골의 전투식량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보급을 이렇게 해결했다. 라는건 어느정도 아는데
예비마까지 끌고다녔으니 건초 소비량이 어마어마했을텐데 그냥 원정하면서 그 지방에 풀어서 풀 먹이고 그랬나요?
아니면 건초는 직접 들고다니면서 보급한건가요??
그리고 서방원정군이 예비마를 들고다니면서 전투, 기동 시마다 갈아타면서 최상의 기동력을 유지했다고 하는데
그럼 그 나머지 말들을 관리하는 인원들이 따로 있었던 건가요??
아시는분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