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미로하는 클레이~ 홍삐삐~ 입니다.^^
3월3일~
오늘 삼겹살 드셨나요?^^
홍삐삐의 '삐삐'는... 네~ 그 '삐삐 롱~ 스타킹'에서 따온 것입니다~ 그냥.. 그렇다는 것~^^
벌써 3월이네요.
겨울도 끝나가고... 모두들 봄맞이 준비 잘 하고 계시나요? 후후후... 너무 판에 박힌 인사인듯~ㅋ
평창올림픽도 끝나고 하루하루 좀 심심하게 보내고 있는 삐삐입니다.
요즘은 통 클레이에도 손을 못대고 한눈을 팔고 있네요..ㅠㅠ
그러고보니 오유의 'DIY'에서 저와는 또 다른 클레이 아티스트분께서 작품들을 올리고 계시더라구요.
정말 솜씨가 뛰어나시더라구요... 그것을 보며 나름 자극을 받고 있답니다.^^
역시 자극이 있어야 발전이 있는 법이지요.
이번에 올릴 작품은 클레이를 처음 만지작~ 거렸을 때 주먹구구식으로 만들어보았단 작품이에요.
바로~
라~바~^^
짧은 내용인데도 정말 즐거이 웃게 만들어주는~~~ 국산 3D 애니메이션 작품이지요.
필요한 클레이는 붉은색, 노란색 그리고 검은색입니다. 나머지는 앞선 클레이를 살짝 섞어서 쓰면 된답니다.
될수 있는 한 작게 만드느라 너무도 고생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ㅋ
그래서 가끔 우울할때 이 녀석들을 보곤 하지요. 그러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거든요.^^
만들 때 온갖 뻘~ 짓을 했던 것이 떠올라서...ㅋ
여러분들한테도 저의 웃음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며~
다음에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ㅋㅋ
라바~
새 십원(작은 거)보다 작은 우리 라바~들ㅋㅋ
이정도면 실제 크기와 같은 거겠죠~^^
근데 너희들~
뭐가 좋아서 그렇게 웃는 거니?
(그러는 나도 이미 웃고 있는 중~ㅋ)
코.. 콧구멍~ㅋ
언제나 유쾌한 우리 라바~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