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503이 탄핵안당하고 주최했다면 개폐회식은 어떨거 같았는지....;; (생각만해도 끔찍;;)
역사적인 남북공동입장과 경의롭고 감동적인 연출을 재연할수 있었을련지......
저도 503정권때 평창동계올림픽이 어떻게 될까 걱정많이했고 우려했는데 말이죠...;;
(온갖 해괴망측한 저질 연출에 개최비용도 어머어머할거라고 예상했고...)
아무튼 503 없는 올림픽은 너무나 아름다웠고 경의롭고 감동적이였습니다.
2002 월드컵 4강의 감동과 함께 잊을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거 같습니다~☆
(88도 감동적이고 누구에겐 추억이기도 하지만.. 그땐 제가 아빠쪽에 있었던 시절이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