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일상물이나 러브코미디류.... 방금 재탕한 토라도라도 그렇고....... 그런종류를보면 막 재밌다고웃다가도 갑자기 외롭다해야하나 ㅋㅋ 혼자 새벽에 원룸에 누워서 애니나 보는 내가 한심하고,이제 수능까지 1년도 안남았는데 ㅋㅋ 그리고 제들은 행복한데 현실은 시궁창 ㅎㅎㅎ 하는 기분에 좀 울적해서 ㅋㅋ 전에도 클라나드보다가 1기 스노하라랑 오카자키랑 싸우는거보고 울었어요 ㅋㅋ 다른건 안울었으면서 ㅋㅋ저런친구가 가지고싶고... 저런제대로된친구도 없는 내가 좀 한심하다 해야하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