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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28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피아★
추천 : 1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5/03/07 22:36:43
음......
솔로 부대에서 탈퇴하려고 합니다....
좋아해 버리는 사람이 생겨 버렸습니다....
학교와 학부는 같지만 다른 과에 별로 자주 마주 치치도 않습니다....
처음 작년 말 쯤에 봤을 때부터 마음에 두고 있지만...
자주 마주칠 기회도 없고.....
처음 봤을때부터 번호를 못따서 아직 번호도 모릅니다...
학교에서 마주치면 인사는 하고 지내기로 해서 서로 인사는 하지만....
어색합니다.....
오늘 개강하고 처음 학교에서 마주 쳤는데 많이 변했더군요....
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사람에 대해 나이 이름 기본적인 학과 등 밖에 모릅니다......
하지만 내년에 군대 가기 전까지는 어떻게든 고백하려 하는데 .....
기회가 생길수가 없는 사이가 되버렸습니다.....
같은학교 같은 나이인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 까요....
앞으로 학기중에는 우연히 몇번 마주 칠텐데...
좋은 수가 없을 까요....
참고로 아직 핸드폰 번호도 모릅니다....
낮에 우연히 마주치고 저녁에 술먹고 나니 다시 생각이 나서....
오유인들의 머리를 모아서 아이디어를 내어 주세요....
만약 성공 한다면 아이디어 주신분깨 어떤식으로도 꼭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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