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윈10을 설치 해봤습니다.
생소한 인터페이스까지는 그렇다고 해도
정말 싫은 것이 있었는데요.
설치할 때 질문하는 것이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런데 그 질문이 제가 답을 할 수 없는 질문이었던 것 같고요.
뭔가 기술적인 것을 선택하라는 것이었는데
그런 점이 싫었던 것 같네요.
보통 윈7을 설치 할 때는 거의 아무것도 질문하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설치하면서부터 내가 뭔가 잘못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