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것은 좋아하는데, 공포영화중에 정말로 무섭다! 하는 게 없어서

영화게 오징어님들의 추천 부탁드릴게요!!!

제가 봤던 공포영화 중에 무섭지 않았던건요

링(한국판/미국판)

엑소시스트

여고괴담 시리즈

알 포인트 - 관등성명부분에서 긴장감이 돌긴 했지만 무섭지는 않았어요

파라노말 액티비티 - 재미는 있었는데.. 공포물은 아닌듯해요

셔터 - 귀신은 징그러웠어요

착신아리 - 무섭진 않았지만 나름 흥미진진했어요

13고스트 - 재미있긴 했어요

주온 - 10번은 본 것 같은데 아직도 내용 이해를 못 했네요 ㅠㅠ

디 아이 - 영화 자체가 저랑 좀 안 맞았어요

스승의 은혜 - 징그러요ㅠ

혈의 누 - 나름 재미있었지만 무섭지 않아서 아쉬웠던 영화

헌티드 힐(제목 맞나?) - 무섭진 않았어도 진짜 괜찮은 영화에요! 

집단자살클럽 - 이건 뭐 징그럽고 잔인하기만 하고...

무서웠던 영화는

불신지옥 - 설정이 소름끼치고 현실감이 있어서 무서웠어요!

판의 미로 - 괴물들도 무섭고 배경도 스산해서 무서운영화! 게다가 나중에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만들어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기담 - 개인적으로는 한국 최고의 공포영화라고 생각해요! 엄마귀신이 짱짱

악마의 씨 - 추격자 못지 않은 쪼는 맛이 있었죠...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올가미 - 시어머니 ㅎㄷㄷ.....

새 - 으 마지막 장면 으 너무 무서워요 소름끼치게 무서워요 그냥 제가 새를 싫어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사일런트 힐 - 이건 게임부터가 무서웠으니까요 뭐 ㅎㅎ 영화도 무섭더라구요 ㅠㅠ 인간들의 광기란..

영화는 아니지만 무서웠던 영상물로는

닥터후 - The empty child 편

일본에서 방영된 '토리하다' 시리즈

주로 귀신이 나오거나 괴물이 튀어나오는 것 보다는, 사람이 무서운 영화를 좋아해요

진짜진짜 무서운 영화 안다! 하시는 분 추천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