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할만한 게임 없나 찾다가 포탈 2 two pack을 지른 것을 시작으로 스팀에 입문
콜 오브 듀티:모던 워페어 할인하면 지른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할인을 시작. 휴대폰 소액결제로 5만원 충전하고 3만원 가량 들여서 꿈에그리던 모던 1,2,3을 한꺼번에 지르고
남은 돈 들고 뭐 재밌는거 없냐고 포탈에 먼저 입문한 친구에게 물어봤다가 어느세 13000원 남았네요... 그나마도 The Orange Box 지를 생각으로 하프라이프 2 환불요청 했는데 환불되서 오렌지 박스 지르면 이제 만원남는....
순식간에 4만원가량을 소매치기 당했어요.... 여러분 스팀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