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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젼을 보면서 느낀 각 캐릭터별 느낌
게시물ID : star_283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육식성애자
추천 : 8
조회수 : 157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3/04 22:40:42
1. 백종원 - 사람이 완벽할수 없다.....라는 진리를 알려주면서도, 완벽했으면 재미없었을듯..
             더불어, 진정한 부자는 요플레 뚜껑따위 핥아먹지 않는단걸 인증


2. 초아 - 준비를 많이 한다고 해서 그게 꼭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단걸 알려줌
           우리가 시험공부를 다들 열심히 하지만.....결과가 좋지 않듯이...


3. 김구라 - 기성세대가 개인방송이란 프레임에 맞춰지기 얼마나 힘겨운지 보여준거 외에는
   
          
4. 홍진영 - 방송 자체는 굉장히 익숙한듯 진행되었는데... 
             과유불급이라 할까.. 2부 아이템이 나빴달까..


5. 김영철 - 결국에는 영어 외엔 내세울게 없는가.. 싶은 애매함


6. 정준일 - 실시간으로 소통을 하려해도 본 바탕이 순수한 아티스트인지라
             '개인방송'자체의 프레임에 익숙해져야 할 듯




정규방송으로 올라오면 굉장히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신에 1위 상품은 바꿔야 할듯.....



그리고 초아의 방송에 불만 가지시는 분들이 많은듯 한데
저는 정말 열심히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할수 있는것을 열심히 보여주려 했지만....단지 너무 한꺼번에 많은걸 보여주려 했다
그렇기 때문에 난잡해진 부분이 있고, 개인적으로 개인방송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을 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고, 처음치고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도대체 시작할때 보여주는 "친구" 마스크를 쓴 "주인"님은
대체 무슨 역할인거죠

서유리를 등장시키기 위한 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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