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만화내용에서 신체가 불 속성을 가진 주인공과 마그마속성을 가진 적이 싸우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결과로 마그마속성을 가진 주인공이 불 속성을 가진 주인공의 몸을 뚫는식으로 승리하여 질문을 드리러 왔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만화상에서 용매에 대한 설정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플라즈마 상태의 불이라면 적어도 온도만큼은 마그마를 훨씬 초월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렇다면 이건 만화상의 설정미스인걸까요?
게다가 신체의 모든 부위를 불로, 마그마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는데
불의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마그마의 능력을 가진 적에게 복부를 공격당할 때
복부를 불로 바꾸어서 피한다거나 마그마에 묻어갈 수는 없던걸까요??
저는 불이 '녹는다'라는것은 있을 수 없는일이라고 생각해서말입니다.
혹시 자세한 설명이 가능하신 분 있으시면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최근들어 염화칼슘이 눈을 녹이는것에 대해서도 궁금하더니
궁금한게 더 많아지고있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