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동미참 예비군훈련인데..
메르스 검사한답시고 남들 귀에 다 들어간 전자온도계
소독하지도 않도 귓구멍에 쑤셔넣고 삑삑대겠지 ..
땀 뻘뻘흘린 건장한 청년들 구식 강당에 잔뜩몰아놓고
살 부대끼게 하겠지...
어디서 어떻게 만든건지 모르는 도시락들 차때기에 잔뜩
실어와서 와서 먹으라하겠지..
진짜 메르스에 감염되기 안성맞춤인 상황이지 않나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저야 뭐 건강빼면 시체인몸이라.. 걱정이 덜된다지만,
저랑 같이사는 가족들은어떡하나요 ㅠ 어머니아부지
몸도안좋으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