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1709366 지금 다 정리하고 현제 택시안에서 글을 적어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이러합니다.
일요일날에 친척들이 온것은 한국에서는 설날이더군요
(저희는 친척전부 한국에계셔서 설날을 완전히 까먹고있었습니다)
월요일날 아침에 자고 일어나보니깐 부재중 전화가 5통인가 와있었습니다.
그래서 전 전화를 다시 걸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이때 전화를 걸으면 안됬습니다.
처음인 안받더군요. 그래서 혹시모르니 한번더 전화해 봤습니다.
받더군요.
그리고선 첫마디가 저의 멘탈을 못으로 긁었습니다.
어제 왜 도망갔냐며 자기가 돈 다냈다고 갚으라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약간 웃기네요 이 시부럴놈의 정신세계가 말이죠.
심지어 이놈이 뭐라했냐면 72불갚아야되는데 그때는 아주 중요한일인데도 안갚았다며 저의 멘탈을 망치로 내려 찍었습니다.
저도 말했습니다.
그게 뭔 개소리냐며 내가 꼭사야하는것도아닌 내가 사준건데 그건 니돈이 아니라며햇습니다.(약간 욕도했습니다)
니 지금 할말없으깐 욕하는거 아니깐 빨리갚으면 봐준다며 저에게 맞받아 치더군요.
제가 항상 운전하면서 이놈 태우고다녔고 데려다주고 기다려주고 저번주만 제 형이 차를 잠시 써야해서 못해준거 그것도 뭐라 하더군요.
네 어제 일 그만 뒀고 다른데 찾아볼껍니다.
앞으로 이새퀴 운전도 안해주고 1원도 안써줄꺼며 오늘 마트가서 그만둠다고하고 지금까지 일한 일당 받고 오는중입니다.
이글만 올리고 이놈 전화번호를 스팸에 넣을생각입니다.
이글을 읽어주신분에겐 정신상태가 해로운건알지만 제 이냐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